칠십 이레(1)

"그러므로 너는 깨달아 알지니라 예루살렘을 중건하라는 영이 날 때부터 기름부음을 받은 자 곧 왕이 일어나기까지 일곱 이레와 육십 이 이레가 지날 것이요 그 때 곤란한 동안에 성이 중건되어 거리와 해자가 이룰 것이며 육십 이 이레 후에 기름부음을 받은 자가 끊어져 없어질 것이며 장차 한 왕의 백성이 와서 그 성읍과 성소를 훼파하려니와 그의 종말은 홍수에 엄몰됨 같을 것이며 또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느니라" 
[다니엘 9:25-26]

 

일곱 이레

육십이 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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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비밀 시기

마지막 한 이레


첫 번째 일곱 이레-사십 구 년-는 예루살렘을 재건하라는 고레스왕의 영으로 부터 예루살렘 중건의 완성까지로서 이미 성취되었다(단 9:25).

그 다음 육십 이 이레-사백 삼십 사 년-는 예루살렘 중건의 완성부터 메시야(그리스도)가 끊어져 없어질(십자가에 못 박히심) 때까지였다(단 9:26상). 예루살렘의 재건축 때부터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해까지 정확히 사백 삼십사 년이었다는 것을 역사가 말해주고 있다. 메시아의 끊어짐-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못박히심-은 옛창조 안에 있는 인간 정부와 함께하는 옛창조의 종결이며 , 하나님의 새 창조 안에 있는 신성한 통치인 하나님의 영원한 왕국과 함께 하는, 그리스도의 부활을 통한 하나님의 새 창조의 싹틈이었다. 이와 같이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역사의 중심성과 우주성이다.

마지막 이레 전까지의 공백기
-칠십 이레 중 육십 이 이레 이후부터 마지막 이레 전까지 하나의 공백기, 계시되지 않은 기간이 있었다. 그 사이인 주후 70년에 한 왕의 백성 (타이터스의 로마 군대)에 의해 예루살렘 성과 성소가 훼파되었으며, 또 그 끝(종말)에 홍수가 있을 것이며 황폐할 것이 작정되었다(단 9 :26하).

칠십 이레 중 육십 이 이레 후부터 마지막 이레 전까지의 공백기는 은혜의 시대요 교회 시대이다. 이것은 또 비밀들의 시대이기도 하다. 이 공백기 동안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 행하시는 모든 것, 행하실 모든 것은 비밀이다. 이 기간 안에서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비밀이요(골 2:2), 교회는 그리스도의 비밀이다(엡 3:4). 그리스도와 교회는 큰 비밀이다(엡 5 :32). 계시록 10장 7절은 일곱번째 나팔이 울릴 때 이 비밀들이 완성되고 이루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 공백기 동안인 주후 70년에 로마 군대를 이끈 타이터스에 의해 예루살렘 성이 멸망되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는 타이터스가 어떻게 예루살렘과 성전을 황폐화시켰는지 말해주고 있다. 이것은 마태복음 24장 2절에서 주님이 성전에 관해 예언하신 것의 성취였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돌 하나도 돌 위에 남지 않고 다 무너뜨리우리라』.

더 나아가 다니엘은 칠십 이레가 완성될 때까지 전쟁이 있으리라고 예언했다. 예루살렘이 멸망한 때부터 오늘날까지 전쟁에 이어 전쟁이 거듭 있어왔다.

-『네가지 「일곱」에 대한 성경의 예언』, 『다니엘 라이프 스타디』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