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 음 네 인 |
제 5 인 |
제 6 인 |
제 7 인 |
A. 초자연적 재앙의
시작
여섯째 인(계 6:12-17)은 초자연적
재앙의 시작을 보여 주는 것으로서 다섯째 인에서의 순교한
성도들의 부르짖음에 대한 하나님의 응답이다. 여섯째 인을 펴신
후에 주님은 땅과 천체군을 뒤흔드시려고 오신다- 땅은 크게
진동할 것이며, 태양은 총담(머리털로 짠 천)같이 검어지고, 달은 피같이 될
것이며,
하늘의
별들은 무화과나무가 태풍에 흔들려 설익은 과일이 떨어지는
것같이 땅에 떨어지고, 하늘은 종이축이
말리는 것같이 감겨 버릴 것이며, 모든 산과
섬들은 제자리에서 옮겨질 것이다(6:12-14). 이렇게 크게
뒤흔들리는 것은 땅의 거민들에게 경고가 될 것이다. 그것은 그들에게
하나님께 회개하고 되돌아가라고 경고할 것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시는 듯하다. 『너희들 땅에 거하는 자들은 오직 너희 자신들만 위하고 있다. 너희는 나를
관심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지금
나는 너희에 대한 경고로서 땅을 뒤흔들겠다.』 어떤 사람들이 자신들이 하나님이라고 말하면서 신성 모독을 한다 해도 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이심을 그들에게 상기시켜 주기 위해 땅과 하늘을 뒤흔드실 것이다.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뒤흔들림이겠는가? 땅과 태양과
달과 별들은 모두 영향을 받게 될 것이다.
B. 땅의 거민의 반응
15절부터 17절까지에서
우리는 땅의 거민들의 반응을 본다. 그들은 굴과 산
바위 틈에 숨을 것이며 산들과 바위들에게 자신들을 하나님의 낮과
어린양의 진노에서 가리워 달라고 간청할 것이다. 15절은 그들의
양심의 느낌을 드러낸다. 왜냐하면 그들이
하나님과 어린양의 진노의 큰 날이 왔다고 생각하면서 하나님의
심판이 도래할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여섯째
인은 그분의 심판이 오는 것에 관한 하나님의 포고가 아니다. 그보다 그것은
땅의 거민들에 발하는 경고이다. 땅의 왕들과 모든
위인들과 부자들과 고관들이 지진으로 충격을 받고 하나님과
어린양의 진노의 날이 이르렀다고 생각할 것이다. 실상 이것은 아직
그날이 아니라 단지 그들로 회개하게 하기 위한 맛봄이요 경고일
뿐이다.
하나님은
경고하실 때 이렇게 말씀하는 듯하다. 『내게로 돌아오너라. 너희가
하나님이라고 말하지 말라. 너희는 나에 의해
피조된 지상의 가련한 거민들이다. 나는 너희가
살도록 해와 달과 별들을 창조했다. 그러나 너희는
나를 망각하고 나를 대적하고 모독하는구나. 지금이야말로
너희가 회개하도록 경고를 받아야 할 때이다.』
C. 이 재앙의 의미
이 재앙의 의미는
그것이 땅의 거민들에 대한 경고라는 것이다. 아직 그것은
실제적인 주님의 진노가 아니다. 그것은 다섯째
인에서 순교한 성도들이 부르짖은 데 대한 응답이며, 하나님이 곧
그들의 원수를 갚고 또 그분 자신을 옹호하기 위해 개입하실 것임을
계시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사랑스런 성도들의 피를 원수 갚아 주시기 위해 오고 계신다.
주의 날이 이르기
전의 경고임
여섯째 인은
대환난의 서곡으로서 주의 날이 이르기 전의 경고이다. 요엘서 2장 30절부터 31절까지에 따르면, 여섯째 인과 처음
다섯 나팔 사이에는 큰 시차가 없을 것이다(계 8:6-11). 요엘서 2장 30절부터 31절까지에는 먼저
첫째와 둘째 나팔의 피와 첫째 둘째 세째 나팔의 불(계 8:7-10)과 다섯째 나팔의
연기(계 9:1-3)가 있고 그 다음에
여섯째 인의 해와 달이 있다. 계시록 7장 3절에 비교되는 9장 4절은 다섯째
나팔이 여섯째 인과 매우 밀접함을 가리킨다.
땅과 천체군의 흔들림과 변화에는 두 가지 재앙이 있을 것이다. 처음 것은 주의 날 이전에, 즉 대환난 이전에 일어날 것이며(욜 3:11-16, 2:30-31, 눅 21:11), 두번째 것은 주의 날 후에, 즉 대환난 후에 일어날 것이다(마 24:29-30, 눅 21:25-26). 여섯째인에서 다뤄진 것은 첫번째의 재앙이다. 그것은 단지 경고로서뿐 아니라 다가오는 대환난의 서곡으로 간주되어도 좋다. 여섯째 인에 이어서 일곱째 인이 열릴 때 대환난이 오고 있다는 지표인 처음 네 번의 나팔이 있게 된다(계 8:1-2, 6-13). 그런 다음 대환난이 나머지 세 번의 나팔 안에서 수행될 것이다(계 9:1-21, 11:14-19).
『계시록 라이프 스타디』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