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구약의 예표들과 상징들의 성취에서                                                    


34. 성 전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 요한복음 2:20-21

신약을 살펴볼 때 성전은 장소가 아니라 한 사람이다. 그리스도께서 육신으로 오셨을 때 그분의 육체적인 몸은 하나님의 성막(요 1:14)이었다. 요한복음 2장 19절에 따르면 그분의 몸 또한 성전이셨다. 성막과 성전 모두가 하나님의 거처였다. 예수님의 몸이 하나님의 거처인 것을 깨달았을 때 사탄은 유대인들을 통하여 그 몸을 파괴시켰다. 그러나 주님은 「삼 일 만에」 이 성전을 일으키셨다. 즉 부활시키셨다. 그리스도께서 부활하신 후 그분의 몸, 성전(요 2:21)은 더 큰 규모 위에 세워졌다. 대적이 십자가에 못 박음으로 파괴되었던 몸은 단지 예수님의 몸이었다. 주님이 부활 안에서 일으키신 몸은 그분 자신의 몸일 뿐 아니라 믿음으로 그분과 연합한 모든 사람을 포함하는 몸이다(벧전 1:3, 엡 2:6) 이것은 요한복음 2장 19절부터 20절까지에서 다시 일으켜진 성전이 지체들과 함께 일으켜진 그리스도임을 의미한다. 이 성전은 하나님의 집, 곧 교회로서 부활 안에서 확장된 그리스도이다.

요한 계시록 21장 22절은 새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의 최종적인 완성을 말한다. 『성 안에 성전을 내가 보지 못하였으니 이는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와 및 어린양이 그 성전이심이라』. 성경에 따르면 성전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곳이며 또한 그분의 백성들이 그분을 경배하는 곳이다. 영원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한 그리스도는 그와 같은 성전, 곧 하나님의 거처인 동시에 우리의 거처가 되는 성전이 될 것이다. 영원 동안에 우리는 삼일하나님을 누리는 그리스도 안에 거하게 될 것이며 그분을 누림으로써 우리는 그분을 경배하며 섬기게 될것이다.

- 마태복음 라이프 스타디 /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