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구약의 예표들과 상징들의 성취에서                                                    


12. 모 세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입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히3:1

리스도는 또한 모세로 예표된다(출 3:4, 히 3:1-6). 모세는 우리의 사도, 곧 보내심 받은 자이신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이스라엘 자손이 바로의 폭정 하에서 핍박을 받고 있었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나타나셔서, 이스라엘 자손들과 바로에게 가라고 그에게 명하셨다. 따라서 모세는 구약의 사도가 되었다. 모세는 하나님의 보내심 받은자, 곧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여 그들이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고 땅 위에서 하나님의 거처를 만들도록 광야를 거쳐 그들을 인도해낸 사도였다. 이 하나님의 거처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자손이 만들었던 성막으로 상징되었다.

그리스도는 신약의 첫번째 사도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에게서 그리고 하나님과 함께 우리에게 보내심받은 분이시다(요 6:46, 8:16,29). 모세로 예표된 사도이신 그리스도는 우리가 신성한 생명과 본성과 충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우리에게 하나님을 분배하기 위해 하나님과 함께 우리에게 오셨다. 비록 모세가 그리스도를 예시하더라도 그는 여전히 집의 일부였던 반면에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의 건축자이시다(히 3:3) 하나님의 집을 돌보기 위해 하나님의 보내심 받은 자인 모세는 하나님의 온 집에서 그분께 충성하였다. 이것은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하나님에게서 온 사도이신 그리스도는 자신을 세우신 그분에게 충성하심을 예표한다(히 3:2). 모세는 땅 위에 하나님의 집을 건축하기 위하여 하나님에게서 보내심 받은 사도였으며, 그리스도도 그와 같은 일을 하신 사도이셨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건축의 일부이실 뿐 아니라 건축자이시기도 하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는 모세보다 뛰어나시다.

- 창세기 라이프스타디 / 신약의 결론 『그리스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