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구약의 예표들과 상징들의 성취에서                                                    


7. 멜기세덱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 창 14:18

렘은 평강의 왕을 뜻하며 멜기세덱은 의의 왕을 뜻한다. 멜기세덱은 하나님의 대제사장이 되신 그리스도의 예표이다. 시편 110편은 하나님의 기름부음 받은 자, 그리스도가 아론의 반차 이전에 있었던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른 제사장이라고 말한다. 아론의 제사장 직분은 죄를 처리했으며 소극적인 면을 돌보았다. 그러나 멜기세덱은 떡과 포도주를 공급하기 위해 아브라함에게 나타났다. 오늘날 그리스도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우리의 공급이신 삼일 하나님을 우리에게 공급한다.

의의 왕이신 그리스도는 만물을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두셨으며 만물간의 관계도 올바르게 하셨다. 또한 평강의 왕으로서 그분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평강을 가져오셨다. 평강 안에서 그분은 제사장 직분의 사역을 성취하시며, 우리에게 우리의 누림이신 하나님을 공급하신다. 우리의 왕이신 대제사장 그리스도는 항상 계시는 분, 영원한 분,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는 분이다(히7:3).

- 성경의 결론 그리스도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