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ree.gif (15339 bytes) 에 녹

하나님과 동행함

에녹의 생활의 특징은 하나님과 동행한 것이다(창 5:22, 24). 그는 하나님을 위해 일하거나 하나님을 위해 위대한 일을 성취하지 않았으며 다만 하나님과 동행했다. 이것은 매우 의미 깊은 것이다. 어떤 사람과 동행하려면 당신은 그를 좋아해야 한다. 만일 내가 당신을 좋아하지 않으면 결코 당신과 동행할 수 없다. 먼저 당신을 좋아하고, 다음에 당신을 사랑할 때, 그 후에야 당신과 계속 동행할 것이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했다는 것은 그가 하나님을 사랑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는 다만 하나님의 임재 안에 있고 싶어했다. 하나님은 에베소 교회가 그분을 위해 많은 일을 했지만 처음 사랑을 잃었기 때문에 그들을 책망하셨다(계 2:2-4). 주님은 수많은 선할 일을 보기를 원치 않으신다. 그분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을 보기 원하신다. 가령 아내가 남편을 위해 수많은 선한 일을 하지만 남편 앞에 있기를 원치 않는다 하자. 분명히 남편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나는 당신이 바빠서 내게서 멀리 있는 것을 원치 않소. 나는 항상 나와 함께 있는 아내를 원하오.』

에녹은 하나님과 동행했다. 만일 우리가 창세기 5장21절부터 24절까지를 주의깊게 읽는다면, 에녹이 육십 오 세부터 하나님과 동행하기 시작하여 삼백 년을 계속하여 그분과 동행했음을 볼 것이다. 그는 삼백 년 동안 매일매일 하나님과 동행했다. 마침내 하나님은 이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 『에녹아, 너는 충분히 오랫동안 나와 동행했다. 나는 너를 내 자신에게로 데려오겠다. 』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휴거와 주의 재림에 대해 이야기하기를 좋아한다. 그러나 당신은 휴거되기 위해서 주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임재 안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아는가? 우리는 주님을 사랑함으로 이렇게 말해야 한다. 『주 예수여,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는 당신의 임재 안에서 살기 원합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함으로 당신과 동행하기 원합니다. 』 이런 사랑의 태도가 휴거의 준비요 조건이요 기초이다. 어떤 근거로 에녹은 휴거되었는가? 그는 삼백 년 동안 하나님과 동행한 근거로 휴거되었다. 에녹은 우리에게 뛰어난 본을 보인다.

- 창세기 라이프스타디 중에서